지역경제 발전·고용 창출
산업발전 공로 인정받아
중소기업인 대회서 수상
[고양신문] (주)이재필 코스탈 대표이사가 4일 경기도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2024 경기북부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기업 육성을 통한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경기북부 중소기업인 대회’는 경기북부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포상하는 자리다.
이재필 대표이사는 “코스탈은 창립 이래 끊임없이 혁신과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영광은 모든 구성원의 노력과 열정이 결실을 맺은 결과이자 새로운 도약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중소기업의 모범이 되겠다.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코스탈의 성장과 발전에 함께한 임직원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코스탈은 주생산품이 동압연 압출과 연신 제품으로 매출액이 240억원인 직원 84명의 중소기업이다. 또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결손가정 등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나눔과 상생의 기업이기도 하다.
한진수 기자
ceojinsoo@mygoy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