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제면 노하우로 만든 흑 메밀 면발과 깊고 시원한 육수 ‘인기’

[이미지 제공 = 칠갑농산]
[이미지 제공 = 칠갑농산]

[고양신문] 21일은 일 년 중 낮이 가장 길다는 ‘하지(夏至)’다. 하지는 24절기 중 열 번째 절기로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이 길어 기온이 크게 상승하는 날이다.

하지는 여름 하(夏)와 이를 지(至)를 써 ‘여름이 다 왔다’라는 뜻으로, 북극 지방에서는 온종일 해가 지지 않으며 남극에서는 수평선 위에 해가 뜨지 않는다. 태양이 황도상 가장 북쪽인 하지점에 이르게 되며, 지구 표면이 받는 열량이 가장 많아진다. 더위가 지속하기에 하지 이후엔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가 온다.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은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하지를 맞아 국산 무로 만든 무김치가 포함된 무김치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소개했다.

무김치 물냉면·비빔냉면 2종은 칠갑농산의 40년 제면 노하우로 만든 흑 메밀 면발과 조합이 좋아 시원한 냉면을 찾는 고객들에게 인기다. 또 암반수로 만들어 깊고 시원한 육수와 새롭게 바뀐 끝 맛을 깔끔하게 잡아주는 칠갑농산의 겨자 맛 소스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칠갑농산 관계자는 “무더운 이번 여름, 입맛을 살려줄 무김치 물냉면과 비빔냉면으로 시원한 순간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칠갑농산의 제품들은 칠갑몰을 비롯해 오프라인 농협 매장과 이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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