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우수회원 등 대거 참여

일산새마을금고가 대의원 및 우수회원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일산새마을금고가 대의원 및 우수회원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고양신문] 일산새마을금고(이사장 황진선) 대의원 및 우수회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연수가 지난 14일 경기도 포천 일대에서 있었다. 황진선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과 대의원 우수회원 임직원 등이 대거 참여한 연수는 일산새마을금고의 미래를 위한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함께한 황진선 이사장(왼쪽 네번째)과 대의원, 우수회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수에 함께한 황진선 이사장(왼쪽 네번째)과 대의원, 우수회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아침 8시 일산서구 대화동 고양종합운동장을 출발한 버스는 직원들의 일정 안내 속에 오전 10시 한탄강 주상절리길에 도착했다. 6년 만에 열리는 일산새마을금고의 연수에서 참여자들은 새로운 기분으로 안부도 묻고, 그동안의 변화를 이야기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황규호 대의원은 “연수에서 나눈 소소한 이야기가 일산새마을금고의 내일과 미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황진선 이사장이 참석자들과 즐겁게 포즈를 취했다.
황진선 이사장이 참석자들과 즐겁게 포즈를 취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아트밸리에서 조각공원과 천문대, 전망대도 관람하며 여름의 더위를 훌훌 날날렸다. 황진선 이사장은 “오늘 대의원분들과 우수고객들께서 다양하고 발전적인 소중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 많은 분이 일산새마을금고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셨고, 100년의 금고를 그려가시는 알찬 의견도 주셨다. 함께 하신 분들과 더불어 회원들께도 고마움을 전하는 의미 있는 연수였다. 일산새마을금고가 더 탄탄하게 성장하도록 밑거름을 주신 많은 회원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6년 만에 열려 더욱 더 즐거운 화합의과 소통의 자리가 됐다.
이번 연수는 6년 만에 열려 더욱 더 즐거운 화합의과 소통의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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