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사업 활성화와 협동조합 이념 등
[고양신문] 신도농협은 지난 25일 오전 10시 삼송동 본점 3층 회의실에서 신규 조합원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협동조합 정체성 강화를 통한 농협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조합원들이 농협의 다양한 사업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에는 홍성규 신도농협 조합장과 김진만 상임이사, 강명우 지도경제 상무, 조합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함께 교육을 경청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5월 신규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강명우 지도경제 상무의 신도농협 일반현황과 최신 소식, 조동수 농협대 부총장의 농협사업과 경영의 이해 등이 있었으며, 농협손해보험 BM 박세미 과장이 농협보험에 대한 일반 개론을 강의했다.
홍성규 조합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신도농협은 훌륭한 조합원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이루어졌다”라며, “오늘 교육은 신도농협의 운영 방침과 다양한 혜택, 그리고 농협의 공동 목표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꼼꼼하게 배워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여러분의 의견을 소중히 여겨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 지역 농업의 발전과 조합원 복지 향상을 위해 서로 협력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신도농협의 이번 교육은 신규 조합원이 농협의 운영 방침과 다양한 혜택을 깊이 이해하고, 협동조합 이념을 바탕으로 한 농협 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 신도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의견을 소중히 담아, 지역 농업의 발전과 조합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 조합원들에게 신도농협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신도농협은 조합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꾸준히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
김희연 조합원(창릉동)은 “이번 교육에서 생활과 법률 농업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많이 들었다. 앞으로도 교육이 있다면 참석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싶다. 또한 본점에도 방문해 조합장님과 임원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반가웠다. 교육을 마련한 신도농협에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