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정시 합격률 정확히 예측, 6일 수시지원전략 설명회도
데이터 기반으로 진학 설계
고액 컨설팅 없이도 스스로
0~100%까지 합격률 예측
"지역·정보의 비대칭 해결해
공공의 이익에도 부합하죠”
[고양신문] 입시의 과학화를 선도하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집합체, 맥입시컨설팅이 26일 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입시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 모든 대학과 학과의 최근 4년 치 입시 결과 자료를 분석해 수험생이 지원하는 대학과 학과의 합격률을 0%부터 100%까지 정확하게 예측해 낸다.
맥입시컨설팅은 단순히 점수를 비교하는 것을 넘어 실제 사례와 정교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수험생이 현실적으로 합격 가능한 대학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합불 사례를 기반으로 한 사분위 분석은 수험생의 위치를 명확히 파악해 맞춤형 지원 전략을 제시한다. 이는 수험생들이 합격 가능성을 높이고, 입시 준비 과정에서의 불확실성을 줄이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맥입시컨설팅의 프로그램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제공될 예정이고, 수험생과 학부모가 입시에 대한 불확실성을 줄이고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개발한 김휘창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더욱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입시를 준비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는 데 도움을 주고자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됐다”며 “고액의 컨설팅 비용과 지역과 정보의 비대칭성 문제도 해결하며 공공의 이익에도 부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성영 맥입시컨설팅 대표는 “4년에 걸친 치밀한 연구와 개발 끝에 맥입시가 입시 시장에 혁신을 가져올 도구를 완성했다”며 “사용자는 단지 몇 번의 클릭으로 자신의 입시 결과를 예측할 수 있어 컨설팅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을 넘어 수험생이 직접 통찰력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맥입시컨설팅은 6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 6월 모의고사 실 채점 분석과 수시지원전략 온라인 설명회도 연다.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는 의대 증원, 무전공 확대, 선택과목 폐지, 수능 최저학력기준 강화 등 중요한 변화들이 예고돼 있다. 이러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에서는 입시 전략수립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전국 200여 개 대학의 데이터와 맥입시컨설팅이 개발한 2024학년도 수시·정시 검색기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수험생들은 자신의 성적을 기반으로 합격 가능성을 예측하고 최적의 지원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설명회에는 임성영 맥입시컨설팅 대표가 직접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7월 6일(토) 6월 모의고사 실 채점 분석&수시지원전략 설명회 신청하기
▶ https://forms.gle/hvYrxvyBLjtZoa3y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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