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교회와 주민 70명에게 꼬리곰탕 전달

[고양신문]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우)은 지난 6월 27일 밀알교회 후원으로 특식지원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번 특식지원서비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 행복살피미 살핌이웃 단원 1명과 자원봉사자 2명이 꼬리곰탕을 조리해 능곡·행주동 내 식생활 지원을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 70명에게 전달했다.

특식을 전달받은 주민들은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몸에 힘이 없는데 꼬리곰탕으로 보양할 수 있어 다행이네요.”, “정성껏 조리해주신 꼬리곰탕 맛있게 먹고 기운 낼게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덕양행신종합사회관 별관 능곡복지센터는 밀알교회와 함께 능곡·행주동 지역주민들에게 제철음식을 월별로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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