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요리 시간 줄여주는 다양한 제품 속속 공개

[사진 제공 = 칠가농산]
[사진 제공 = 칠가농산]

[고양신문] 6일은 24절기 중 11번째 절기인 ‘소서(小署)’다. 음력으로는 6월, 하지와 대서 사이에 위치한다. 소서란 ‘작은 더위’라는 뜻으로, 이날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고 알려져 있다. 소서에는 장마전선이 우리나라에 오래 자리 잡아 습도가 높아지며 장마철이 시작되는 경향이 있다. 

올해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되며 주방에서 요리 시간을 대폭 단축해 주며 맛있는 요리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의 ‘맷돌분말 콩국수’는 국내는 물론 미국 한인 마트에서 간단한 조리법과 쫀득한 면발, 고소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맷돌분말 콩국수는 전통 조리법인 맷돌 방식으로 콩가루를 빻아 물에 잘 풀어지고 부드럽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풍부한 식감의 생면은 끓는 물에서 3분이면 삶아지기 때문에 요리 시간을 대폭 줄였다.

오랜 시간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칠갑농산의 ‘국산 콩국물’과 ‘콩국수용 국수’도 여전히 인기다. 100% 국산 콩으로 만든 국산 콩국물은 맛과 영양이 풍부하면서도 진한 고소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국산 콩가루가 첨가된 콩국수용 국수와 함께 집에서도 간편하게 진한 콩국수를 만들 수 있다.

이번 여름에 칠갑농산은 신제품인 ‘맷돌 콩국수 가루’를 공개하며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간편하고 맛있는 칠갑의 요리비법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칠갑농산의 제품들은 칠갑몰을 비롯해 오프라인 농협 매장과 이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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