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도 듣고 힐링의 시간 가져
[고양신문] 고양누리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진)가 지난 6월 25일과 28일 우수회원과 대의원, 임직원이 참여해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양일간 아침 7시, 약속된 각 지점에 모인 회원들은 충남 천안 목천읍 MG인재개발원을 견학하고 장경준 원장의 새마을금고의 태동과 성장, 변화, 미래비전 등의 강의를 들었다.
개발원에서 점심도 같이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낸 후 충남 아산 영인산 자연휴양림과 수목원을 견학해 심신을 힐링하며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이어 경기 화성으로 떠난 회원들은 버스 안에서 밀린 이야기와 선진지 견학에서의 즐거움을 공유하기도 했다.
김재진 이사장은 “고양누리새마을금고의 선진지 견학은 대의원과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사업목표 조기 달성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힐링으로 마음을 안정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 개발해 고객에게 보답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 앞으로도 현실적이고 가계에 도움이 되는 금융 혜택 제공으로 고객도 튼튼하고 고양누리도 건강한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틀간 안전하게 견학을 다녀온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고양누리새마을금고는 전국 1288개 새마을금고 중 경영실적이 상위권(16위)에 머무르는 등 당기순이익이 건강하고 배당률도 안정적이어서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꾸준하게 지역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과 고양시민복지나눔1촌맺기,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