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국내 1호 파티플래너 윤지현 대표가 운영하는 ‘아이캔리부트(덕양구 향동동)’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점심 구독 서비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서비스는 론칭 한 달만에 5개 기업이 신청했다. 지난 5월부터는 1256세대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전용 밀박스를 구독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윤지현 대표는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은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며 “아이캔리부트는 더 많은 지역과 기업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다양한 메뉴와 구독 옵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이캔리부트는 원당역점에서 덕양구 향동동으로 본점을 이전해 이달부터 운영 중이다. 고양시 항동동점과 지난해부터 서울 관악구 서울대점에서 운영 중인 아이캔리부트는 편의점과 레스토랑을 결합한 모델로 편의성과 신선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문의 031-963-0203(향동동점), 02-883-0203(서울대점)
박영선 기자
sun@mygoy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