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영)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약 한 달간 아이들과미래재단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교육지원 환경개선’(이하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교육복지사각지대의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노후 된 교육 공간을 새단장했다. 

윤영 관장은 “이번 교육환경 개선사업으로 아이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복지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 기대한다.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아이들과미래재단과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문촌7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교육복지사각지대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과 동아리활동 운영, 아동 꿈·진로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