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평 지원해 일손과 비용 절감 실현
지속가능한 농업발전 위해 꾸준히 변화
[고양신문] 벽제농협(조합장 우상훈)은 지난 1, 2일 조합원의 풍년 농사를 위한 벼 병충해 드론 공동방제를 진행했다. 이틀간 약 60만 평의 논에 도열병과 문고병. 혹명나방 병충해 예방을 위한 방제를 실시해 농가 일손과 비용 절감에 톡톡히 도움을 줬다.
우상훈 조합장은 “벽제농협은 조합원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농업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조합원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며, 농업인들과 함께 성장하는 벽제농협이 되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모든 농업인의 활동에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진수 기자
ceojinsoo@mygoy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