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비발디 나눔사업, 사랑의열매·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 지원
[고양신문]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윤정)은 경기사랑의열매와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윤호종) 지원으로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일상을 지원하는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 - 냉감 이불 및 보양식 지원(부제 : 열대야(夜)! 냉감 이불로 극복해요~호(好)·시원하다·닭)’을 운영했다.
이번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 236명에게 여름 홑이불, 보양식(삼계탕)을 지원했다.
지원을 받은 김모 어르신은 “취약노인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경기사랑의열매,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 대화노인종합복지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대화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자원을 연계해 노인을 위한 복지증진에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한진수 기자
ceojinsoo@mygoy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