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아월 지구촌 아이들 위해 적극 동참
더 많은 아이가 꿈꾸고, 희망 가졌으면
[고양신문]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본부장 김영배)는 지난 23일, 일산동구에 위치한 요가아월(원장 김남희)에 '좋은이웃요가원' 현판을 전달했다. 요가아월은 굿네이버스의 1:1 해외아동 결연사업에 후원하며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요가아월은 수변공원이 보이는 자연 친화적 환경 속에서 기초요가, 하타, 빈야사 요가 수업을 진행하는 요가원으로, 이번 '좋은이웃요가원' 참여를 통해 전 세계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기여하게 됐다.
김남희 요가아월 원장은 현판 전달식에서 "좋은이웃요가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 많은 요가원이 함께해 더 많은 아이가 꿈을 꾸고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 김영배 본부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기본적인 권리를 누리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은 국내외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나눔 활동으로,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요가원, 카페, 식당, 학원, 병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031-908-1391)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진수 기자
ceojinsoo@mygoy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