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일산지사가 삼송지역아동센터에 하계캠프 활동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일산지사가 삼송지역아동센터에 하계캠프 활동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고양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일산지사(지사장 조성진)는 지난 12일 LH행복꿈터 삼송지역아동센터에 하계캠프(독서 휴(休) 힐링 여름캠프) 활동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하계캠프에 참여하는 차상위계층 아이들의 독서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별히 이번 하계캠프는 독서활동으로 스스로 올바른 의사결정을 하는 방법을 학습하는 활동이 진행됐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일산지사는 19명의 참여 어린이들에게 축구공 등 활동 물품을 후원했다.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후원물품을 전달 받았다.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후원물품을 전달 받았다.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모두 원하던 선물을 받아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조성진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일산지사장은 “이번 활동물품 지원으로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여름방학의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세심한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