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 화정역 문화광장서 열려

지하철 3호선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고양 도농상생 로컬 플리마켓이 열렸다.
지하철 3호선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고양 도농상생 로컬 플리마켓이 열렸다.

[고양신문] '고양 도농상생 로컬 플리마켓'이 지난 31일, 지하철 3호선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농업회사 법인 가와지(주), 고양도농 상생협의회(공동대표 김기운 가와지(주) 이사, 윤화순 고향주부모임 고양시지회 시회장) 주최·주관, 경기도 농수산진흥원과 지도농업협동조합이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곽미숙 경기도의원, 권예림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농어촌활력부 대리, 화정역 문화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함께 했다. 14개의 부스에는 햅쌀(진옥), 화훼, 표고버섯, 채소, 박, 농산물로 직접 가공한 식혜, 매실청, 두부, 현미가래떡, 찹쌀밥, 트윈팝(콩&쌀과자), 그리고 심폐소생술, 떡메치기, 캐리커처, 이지버튼, 도자체험, 업사이클링 구제의류 판매, 버스킹 등 여러 체험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렸다.
곽미숙 도의원은 "도농 상생하는 마켓이 앞으로 고양시 곳곳에 열리도록 마음 쏟겠다"고 말했다. 김기운·윤화순 공동대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상생 협력하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플리마켓 참가자들이 햅쌀(진옥 품종)을 홍보하고 있다.
플리마켓 참가자들이 햅쌀(진옥 품종)을 홍보하고 있다.
심폐소생술 체험에도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심폐소생술 체험에도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쫀득한 찹쌀 떡메치기도 인기였다.
쫀득한 찹쌀 떡메치기도 인기였다.
현미가래떡과 농촌지도자연합 자매교류지역 강원도 고성 황태도 관심을 받았다.
현미가래떡과 농촌지도자연합 자매교류지역 강원도 고성 황태도 관심을 받았다.
오후 늦게 많은 사람들이 찾은 행사장
오후 늦게 많은 사람들이 찾은 행사장
체험장 스티커도 빼곡하게 메꿔졌다.
체험장 스티커도 빼곡하게 메꿔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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