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고양지사·국민연금 고양덕양지사
지역 내 취약계층 위해 나눔의 손길 더해

[고양신문] 한국부동산원 고양지사(지사장 곽영은)는 지난 4일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복선)에 사랑의 쌀 20포를 전달했다. 한국부동산원 고양지사는 작년에도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쌀을 후원했다.
이날 곽영은 지사장은 “사랑의 쌀 나눔으로 이웃들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부동산원 고양지사가 향동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쌀을 후원했다.
한국부동산원 고양지사가 향동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쌀을 후원했다.

5일에는 국민연금공단 고양덕양지사(지사장 김병헌)가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했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올해로 3년째 이어지는 나눔이다. 
김병헌 지사장은 “지역 내 어르신,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하고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국민연금공단 고양덕양지사가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고양덕양지사가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양복선 관장은 “매년 잊지 않고 복지관을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이웃들에게 물품과 함께 후원처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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