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의정활동 인정받아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의정활동 임할 것"

정동혁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제10회 2024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정동혁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제10회 2024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고양신문] 정동혁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2024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정동혁 의원은 제11대 의회 전반기에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 순직 소방공무원 등 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각종 소방활동 등으로 순직한 소방공무원과 기간제근로자, 의용소방대원에 대한 경기도청장 거행과 장례 비용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는 등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도민 권익 증진에 이바지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후반기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경기도 문화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고, 도민의 문화여가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애쓰며 문화로 행복한 사회 구현과 콘텐츠, 관광 및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7월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돼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예산편성을 위해 노력하는 등 의정활동의 폭을 한층 넓히고 있으며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도민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화정동 도시공원 환경개선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 친화적인 휴식 공간을 마련하는 데 힘을 쏟았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및 마을 축제 개최 지원 등으로 진정한 생활정치를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동혁 의원은 “현안 해결을 위해 발로 뛰며 노력하다 보니 영광스러운 상을 주셔서 감사함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매진해 도민의 자랑거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주인공을 발굴하는 프로젝트로 평소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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