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통해 지원

[고양신문] 한국철도공사 능곡관리역(관리역장 김지현)과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우)별관 능곡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취약계층 아동에게 추석맞이 식료품 키트를 전달했다.

한국철도공사 능곡관리역과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별관 능곡복지센터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추석맞이 식료품 키트를 전달했다.
한국철도공사 능곡관리역과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별관 능곡복지센터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추석맞이 식료품 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선물은 능곡·행주동 거주 아동청소년 가정이 풍족한 명절을 보내도록 지원하고자 준비됐다. 선물은 100만원 상당(라면 외 14종)의 식료품을 키트로 제작한 것으로 아동청소년 20가정(한부모 14가정, 부모자녀 세대 6가정) 대상으로 지원했다.
 
김지현 관리역장은 “명절을 맞아 나눔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식료품키트를 전달받은 아동청소년 가정에서는 “이번 명절은 아이들과 어떻게 보내야할까 걱정했었는데, 덕분에 명절 기간에 식사 걱정이 없을 것 같다. 고마움을 전한다”, “우리 지역에 복지관이 있어서 든든하고, 항상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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