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선관위 주승만 사무국장

덕양구에서 2번째로 재선거를 담당하게 된 덕양구 선관위 주승만 사무국장<사진>. 그는 재보궐 선거의 특성상 이번 주교동 재선거도 투표참여율이 저조할 것을 예상 참여율을 높이는 방안에 고심 중이다. 또한 금품근절과 공명선거를 위해 인원을 20명으로 증원하고 선거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형 애드벌룬을 띄우고 사물놀이을 계획하고 있다. 
학교 알림장을 통해 각 가정에 선거참여를 유도하고 학생들 등교 때 선거관련 고무풍선 등을 지급해 홍보캠페인을 벌일 생각이다.  끝으로 그는 “공명선거 실현을 위해 유권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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