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고양벽제라이온스클럽(회장 이래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16일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신실)에 식료품과 의류를 후원했다.
후원 물품 전달을 기념해 고양벽제라이온스클럽 이래훈 회장과 강준희 전임회장, 회원인 김희섭 시의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후원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무료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래훈 회장은 “고양벽제라이온스클럽이 후원한 식료품과 의류가 지역사회의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건강한 활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양벽제라이온스클럽은 2001년에 결성된 이후로 어려운 가정을 돕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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