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사)대한노인회 덕양구지회(지회장 장도영)는 지난 5일 원흥마을12단지 경로당(회장 송인수)에서 2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강미소 서포터즈 강사와 중부대 장희수씨 외 3명이 ‘JB지역사랑 프로젝트‘ 현장활동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핸드폰 활용법, 키오스크 이용법을 알아보고 보드게임을 함께 하면서 소통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이 교육은 지역 경로당마다 방문해 이뤄지고 있다. 장도영 지회장은 "정보화 시대에 어르신들이 일상생활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하고 세대 간 정보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우리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장한진 시민기자
hanjin9983@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