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공작소와 주민 53명에 전달

[고양신문]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별관 능곡복지센터(관장 김진우)는 지난달 31일 우리동네 공작소와 연계해 특식지원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번 특식지원서비스는 우리동네공작소 단원 12명과 함께 소불고기를 조리해 능곡·행주동 내 식생활 지원을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 53명에게 전달했다.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별관 능곡복지센터가 우리동네 공작소와 연계해 특식지원서비스를 진행했다.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별관 능곡복지센터가 우리동네 공작소와 연계해 특식지원서비스를 진행했다.

특식을 전달받은 주민들은 “따끈따끈한 소불고기 맛있게 먹고 힘내겠습니다”, “소불고기 조리하느라 고생많으셨겠어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이번 특식지원서비스에 참여한 우리동네공작소 단원들은 “저희가 조리한 소불고기를 맛있게 드셔주셨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주민분들께 정을 나누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별관 능곡복지센터는 능곡·행주동 내 맞춤형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주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특식을 제공해 균형적인 식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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