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촌9종합사회복지관, 국민연금 수급자 공감여행 다녀와

[고양신문]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신실)은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과 (재)국민연금나눔재단(이사장 강홍구)이 후원하는 ‘2024 국민연금 수급자 공감여행’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국민연금 수급자 공감여행은 국민연금사회공헌 후원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문촌9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일 28명의 국민연금 수급자와 수급자의 배우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가평군 아홉마지기마을로 여행을 다녀왔다.

문촌9종합사회복지관이 국민연금공단과 국민연금나눔재단 후원의 ‘국민연금 수급자 공감여행’을 다녀왔다.
문촌9종합사회복지관이 국민연금공단과 국민연금나눔재단 후원의 ‘국민연금 수급자 공감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에서는 사과 수확 체험과 사과 향기 청 만들기 체험, 가평 잣 증편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정서적 안정감과 일상에서 벗어난 여유를 느낄 수 있었다.

참여자들은 “이번 나들이로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함께 다녀온 사람들과 더욱 가까워져 좋았다.”, “배우자와 함께한 이 여행 덕분에 국민연금공단의 따뜻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재)국민연금나눔재단은 국민의 노후 소득 보장과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이바지하기 위해 2021년에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서 국민연금 수급자의 즐겁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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