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농업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고취시키고  우리나라 기초식량인쌀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도록 마련한  '2004 어린이 농업학교' 가 10 개월간의 과정을 모두 마쳤다.  가람초등학교(교장 김승균) 의 학생 ,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도농협(조합장 한상우)이 농협 중앙회가 후원으로 해마다 여는 행사.  이들은 벼 파종과 모내기를 시작으로 수확까지 다양한 농사체험을 했다. <사진>
가람초등학교 5 학년 3개반 학생들은 교감과  담임교사의  인솔로 지난 23일 지도농협 직원들의 도움으로 벼베기를 하며 즐거운 논사 체험을 했다. 
  /최영희rabbit0486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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