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길 대표가 의자에 앉아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오른쪽부터)이택수 도의원, 김원길 대표, 김한춘 회장, 한한종 회장.
김원길 대표가 의자에 앉아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오른쪽부터)이택수 도의원, 김원길 대표, 김한춘 회장, 한한종 회장.

[고양신문] 풍산동 통장협의회(회장 한한종)와 사)환경보호감시본부(회장 김한춘)는 지난 8일 숲속마을 9단지 경로당을 비롯해 풍산동 지역 경로당 200곳에 건강의자를 전달했다. 이번 건강의자는 김원길 바이네르 대표가 직접 제작한 것을 기증받은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한종 회장, 김한춘 회장, 김원길 대표, 이택수 도의원이 참석했다. 
한한종·김한춘 회장은 "60㎝ 높이의 건강의자에 앉아서 좌우상하로 움직이는 운동으로 어르신들의 겨울철 근력운동에 도움될 것"이라며 "경로당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숲속마을 9단지 경로당에 의자를 전달하고 사용법을 설명했다.
숲속마을 9단지 경로당에 의자를 전달하고 사용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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