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마다 '사랑의 김장' 담가 이웃에
효자동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 위한 김장김치 나눔
[고양신문] 덕양구 효자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효자4통 부녀회장 자택에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을 진행했다. 저소득 취약계층의 월동준비를 돕기 위해 효자동 직능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김장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와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직능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김장김치 300포기를 직접 담그고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 60여 세대에 전달했다.
백석1동 주민자치회,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백석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13일 이틀간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2024년 사랑의 김장나눔’ 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한 이번 나눔에는 백석1동 주민자치회와 새마을협의회를 비롯한 직능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한국동서발전(주) 일산발전본부와 새마을지도자 고양시 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배추와 양념을 손수 준비하며 정성스럽게 김장 김치를 완성했으며, 김치 160상자(각 7kg)를 지역 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백석2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나눔 펼쳐
일산동구 백석2동 새마을부녀회는 겨울철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에 걸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을 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들과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체육회 등 지역 내 여러 직능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이웃을 위해 직접 김치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경로당,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80가구에 전달됐다.
일산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 나눠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12일, 13일 이틀간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김장 나눔에는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전보안관 등 직능단체 회원(위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틀간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부녀회원과 직능단체 회원들은 배추 600포기 등 좋은 재료를 직접 골라 정성껏 김장 김치를 담갔다. 김장김치를 가득 채운 상자는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1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항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 담가
일산동구 장항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새마을지도자, 안전보안관, 청소년지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마음봉사단 등 80여 명이 참석해 사랑과 정성으로 김치를 담갔다.
이날 행사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특화사업으로 한마음봉사단과 함께 재배한 농작물 배추와 무를 지원했으며, 관내 기업체 우리들 칠판과 여러 직능단체에서 후원금을 전달했다.
고봉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눠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13일, 14일 이틀간 고봉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동절기를 힘들게 보낼 주민들을 위해 이번 활동을 펼쳤다.
김장 나눔 활동에는 고봉동 직능단체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배추 350포기로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이후 독거노인 등 동절기에 특히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100여 가구에 김치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