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곡동 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에 김장김치 나눔 
[고양신문] 덕양구 능곡동은 지난 19일,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능곡동 새마을부녀회원들뿐만 아니라 각 직능단체 회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으며, 18일에 만들어 둔 김장 속재료와 절인 배추로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마음을 모아 담근 김장김치는 지역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130세대에 부녀회원들과 통장, 주민자치회 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하면서 마무리됐다. 

화정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담은 김장김치’ 나눔
덕양구 화정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 20일 이틀에 걸쳐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담은 김장김치’나눔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정1동 새마을부녀회와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직능단체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300포기를 정성껏 담그고 포장해 관내 경로당,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행신4동, 김장김치 나누며 이웃사랑 실천
덕양구 행신4동은 지난 20일, 겨울을 맞아 사랑의 김장 나눔을 진행했다. 행신4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윤경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전보안관 등 행신4동 직능단체 회원 7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20일, 회원들은 약 1000kg의 김치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를 지역 경로당과 취약계층 16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의선교회가 장소를 제공했고, 다병원(원장 김준엽)은 50만원 상당의 과일을 지원했다. 과일은 김장 김치와 함께 전달돼 어느 해보다 풍성한 행사가 됐다.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 김장 나눔 
일산동구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직능단체 회원, 직원 등 50여 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행사 전날부터 재료를 손질했다.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자와 회원들이 모였으며, 300포기의 배추를 직접 양념해 버무리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지역의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60여 가구에 전달됐다.

일산3동, 저소득층 위한 김장김치 나눔
일산서구 일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안전보안관 등 직능단체 회원들 40여 명이 참여했다. 
일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연중 경제적 어려움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가구에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저소득층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완성된 김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저소득 8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탄현2동 새마을부녀회, 김장김치 나눔
일산서구 탄현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에 걸쳐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했으며, 부녀회 회원들을 비롯해 주민자치회 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등 직능단체에서 30여 명이 참여해 총 300포기의 김치를 정성껏 담갔다. 김장김치는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해 추운 겨울을 나는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대화동, 직능단체와 함께한 김치 담그기 
일산서구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대화동 가와지광장에서 직능단체와 취약계층을 위한 ‘2024 대화동 가와지 사랑 나눔 김장 담그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화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전보안관, 체육회, 적십자봉사회,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대화동 7개 직능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19일 장보기와 재료 준비, 다듬기 작업을 시작으로 20일에는 양념 버무리기와 속 넣기 등을 진행하며 정성을 담아 김치를 담갔다. 특히, 동 주민자치회는 이웃사랑 나눔 텃밭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무로 김장을 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주교동, 김장 김치 나눔
덕양구 주교동은 ‘김치의 날’을 맞아 지난 18, 19일 이틀간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주교동은 매년 김장철이 되면 여러 직능단체와 함께 모여 김장을 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김치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해 왔다. 올해 행사에도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해 여러 직능단체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배추 절이기, 무채 썰기, 양파와 쪽파 다듬기 등 재료를 손질하고, 손질한 재료를 양념에 버무려 포장했다. 이날 만든 김장 김치 110박스(10kg/통)는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지역 내 경로당 등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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