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3시30분 방송
손으로 뜯은 듯한 쫄깃한 식감과 깊은 국물맛 ‘강점’
[고양신문]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은 ‘우리밀감자수제비’를 NS홈쇼핑을 통해 홈쇼핑 채널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12일 한국 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기준 소비자가 많이 찾는 8개 외식 대표 메뉴 중 짜장면은 지난 9월 7308원에서 지난달 7385원으로 77원(1.05%) 올랐다. 칼국수도 같은 기간 9308원에서 9385원으로 77원(0.82%) 비싸졌다.
이에 칠갑농산은 물가 상승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에 주목해 외식보다 합리적이고 간편하게 수제비를 즐길 수 있도록 ‘우리밀감자수제비’를 기획했다.
칠갑농산의 신제품 우리밀감자수제비는 1인분으로 포장된 수제비로, 간편하고 신선하게 조리하고 보관도 할 수 있다. 또 우리 밀, 국산 감자전분으로 특허받은 성형구에서 수제비를 뽑아 손으로 뜯은 듯한 쫄깃한 식감이 강점이다. 국물 또한 국산 멸치로 맛을 내 국물 맛이 깊다.
우리밀감자수제비는 NS홈쇼핑에서 2일 오후 3시30분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고, 첫 출시를 기념해 방송 단독 혜택이 제공된다. 홈쇼핑 방송 중 단독 구성으로 25개에 1개를 더해 26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NS홈쇼핑은 Btv 14번, 지니 TV 2번, U+TV 13번, KT스카이라이프 17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권구영 기자
nszone@mygoy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