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지역 환경개선과 
사회공헌 활동 지속 전개

[고양신문]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지사장 이남용)가 지난 4월 11일 발대식을 가진 ‘24년 클린존’ 올해 활동을 지난 13일 마무리하며 내년 활동을 계획했다.
그동안 한국마사회 일산지사는 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클린존 활동으로 지사 인근 반경 500m 구간을 대상으로 매월 봉사를 진행했다. 

한국마사회 일산지사가 클린존 활동을 펼쳤다.
한국마사회 일산지사가 클린존 활동을 펼쳤다.

직원들과 실버봉사단 등 참여자들은 도로와 인도 등의 생활 쓰레기 줍기와 기초질서 준수 홍보활동 등의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환경개선에 기여했다. 특히, 지역 내 어르신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채용된 실버도우미와 함께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정기적으로 활동을 펼치며 지역주민들과의 협력도 강화했다.

한국마사회 일산지사 인근에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이남용 지사장(오른쪽)과 직원들.
한국마사회 일산지사 인근에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이남용 지사장(오른쪽)과 직원들.

이남용 지사장은 “클린존 활동은 한국마사회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노력의 일환이자 봉사활동이다. 주민들과 협력하고 소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일산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올해 활동은 직원들과 실버도우미가 힘을 합쳐 지역 내 환경정화와 사회공헌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한국마사회 일산지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환경 보호와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환경정화활동을 하는 한국마사회 일산지사 관계자들.
 환경정화활동을 하는 한국마사회 일산지사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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