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 해 기업, 기관, 단체 등에서 함께해 

[고양신문]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2024년 한 해 기업, 기관, 일반조직, 단체가 참여하는 사회공헌 봉사활동에 총 720명이 참여했다고 18일 전했다.

올해 사회공헌 봉사활동에 참여한 단체는 삼성인력개발원과 LG유플러스 일산소매영업팀, 교보증권, EBS, 365 더하다 한방병원,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경기도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고봉로타리클럽, 제1군수지원여단 등이다.

사회공헌 봉사활동에 참여한 삼성인력개발원 직원들이 생태교란 외래식물 제거 활동에 동참했다.
사회공헌 봉사활동에 참여한 삼성인력개발원 직원들이 생태교란 외래식물 제거 활동에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생태교란 외래식물 제거 및 환경정화 △요양원 어르신 정서적 교감 지원 △‘바다의 시작’ 환경 캠페인 △복지관 내 텃밭 화분 교체 △폐장난감 플라스틱 분해 △고양시가 개최하는 행사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해마다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기업, 기관이 증가하고 있다. 센터는 ‘조직 맞춤형 사회공헌 컨설팅’ 운영과 봉사활동을 연계해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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