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농가주부모임 고양시지회(회장 최다남)는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고양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최다남 회장(원당농협)과 조현옥 신도농협 농주모회장, 방남순 벽제농협 농주모회장, 양혜경 송포농협 농주모회장, 이점순 지도농협 농주모회장, 성윤진 고양시 복지정책과장, 윤은연 희망복지팀장 등이 참석했다.
농주모 고양시지회가 전달한 성금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고양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전달 예정이다.
최다남 회장은 “농주모 고양시지회는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음의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 우리 농산물판매와 지역사회 나눔활동 등 더 많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그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농가주모는 여성농업인의 지위 향상과 권익 신장을 목표로 젊은 여성 부녀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1996년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가 창립됐으며, 농촌 생활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젝트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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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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