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비상행동 첫 지역 집회 열어
[고양신문] 윤석열 조속한 체포구속과 탄핵을 촉구하는 지역단위 집회가 처음 열렸다.
윤석열퇴진 사회대개혁 고양비상행동(이하 고양비상행동)은 10일 화정역 광장에서 3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피켓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피켓을 들고 자유발언 등을 이어가며 윤석열 체포와 즉각 탄핵을 촉구했다. 지난달 20일 출범한 고양비상행동은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와 민주노총고양파주지부, 고양종교인평화회의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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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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