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들의 권익 발전을 위해 모두 함께 힘 모으자”

[사진제공 = 고양특례시소상공인연합회]
[사진제공 = 고양특례시소상공인연합회]

[고양신문] 고양특례시소상공인연합회가 10일 LG전자 베스트샵 일산 본점에서 2025년 1차 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용락 회장, 김경희 수석 부회장, 황진우 상근 부회장, 박명숙·김덕겸·라병구 부회장, 이강식·박미희·윤진수 이사, 황상희 행정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회계·감사보고에 이어 2025년 한 해 동안 소상공인들을 위한 사업방안과 제도에 대해 협의도 진행했다.

소상공인연합회 협력업체인 LG전자 베스트샵 일산 본점은 이사회 이후 참석 이사들에게 설 명절 선물을 지원한 것은 물론 LG의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소개하는 등 고양시 소상공인들의 매출향상을 위해 함께 하겠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김용락 고양특례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LG전자 베스트샵 일산 본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올 한해도 고양특례시 소상공인들의 권익 발전을 위해 모든 이사님이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고양특례시소상공인연합회는 회원 상호 간의 조직적 협력을 바탕으로 불균형·불공정한 법적·제도적 장치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과, 소상공인의 자유로운 기업 활동을 촉진하고 경영안정성과 성장을 도모해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가지정 법정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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