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하늘비전교회는 설날을 맞이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5K 운동 사랑나눔키트(식료품) 10박스를 지난 22일 덕양구 행신4동에 후원했다. 하늘비전교회는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장학금, 반찬 지원 등 다방면으로 후원을 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설 명절을 맞이해 참치캔, 김 등 음식 꾸러미를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달했다. 

차광일 하늘비전교회 담임목사는 “주민들이 따듯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5K 운동을 기반으로 지역에 지속적인 관심으로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종찬 행신4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수년간 나눔활동을 펼치고 명절 선물을 지원해 주신 하늘비전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