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 풍부 면역력 강화와 피부미용에도 좋아
[고양신문] 입춘(立春)이 지난 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전라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폭설이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8도에서 영하 4도까지 떨어졌다. 당분간 전국에 시간당 순간풍속 55km 안팎의 강풍이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고, 이번 주말 전까지 전국의 한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전망돼 몸을 따듯하게 하고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핫 푸드 섭취가 필요해 보인다.
‘땅속의 사과’로 불리는 감자는 주요 성분인 탄수화물 외에도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비타민 C는 피부 미용과 피로회복,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라 입춘 한파 동안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 쌀밥보다 열량이 낮고 포만감은 더 오래 유지되므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적합하다.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은 이 시기에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감자수제비’를 추천했다. 감자수제비는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감자수제비와 함께 동봉된 수프에 국산 돼지고기와 채소를 사용해 건강과 감칠맛을 높였다. 또 칠갑농산의 오랜 노하우와 함께 특허까지 받은 수제비로 손으로 뜯은 듯한 식감을 구현해 20여 년 동안 사랑받는 제품이다.
칠갑농산의 감자수제비는 칠갑몰을 비롯해 농협 매장과 이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권구영 기자
nszone@mygoy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