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국제구호개발 NGO 일산월드휴먼브릿지와 사)코리아투게더(대표 박동찬)는 지난 7일 ‘제9회 지역사회에 전하는 따뜻한 온기 나눔 전달식’을 통해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은선)에 연탄 9000장과 생필품 꾸러미 100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원당종합사회복지관은 덕양구 지역 내 난방 취약 가구 10가정에 연탄을 지원하고, 사회적 고립에 처한 위기가구 100가정에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일산월드휴먼브릿지와 코리아투게더는 2016년부터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아동과 노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며, 재능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동찬 일산월드휴먼브릿지 대표는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관심과 온기를 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온기 나눔 전달식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로, 앞으로도 원당종합사회복지관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