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기 정기총회 열려

고양시산림조합 정기총회 참가자들이 환하게 웃으며 단체사진을 찍었다.
고양시산림조합 정기총회 참가자들이 환하게 웃으며 단체사진을 찍었다.

[고양신문] 고양시산림조합(조합장 김보연)은 지난 12일 제63기 정기총회를 식사동 산림생태문화센터(센터장 강일권)에서 열었다.
총회 1부에서는 공로패, 표창장, 장학금, 위촉장 수여가 있었다. 대상자는 △중앙회장 공로패=이택기 수석감사 △중앙회장 표창장=정명자 대의원 △성제 김상인 선생 추모장학회 장학금=김민지·김의겸·한혜정·이예슬 학생 △조합장 표창장=박진수· 정종민 대의원, 김종열 금융고객 △조합발전자문위원회 사무국장 위촉장=진경선 전 감사이다. 2부 총회는 조합정관 변경 동의(안), 결산(안) 등  본안 모두 원안 가결됐다. 

김보연 조합장은 "올해 효율적인 사업 추진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센터 사업을 활성화해 다시 한 번 도약하는 산림조합이 되겠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번 총회에는 김보연 조합장, 이영철 상임이사, 이택기 수석감사, 이정완 조합발전자문위원회 위원장, 대의원 31명, 임원, 각위원회 임원, 이재호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장, 명재성 도의원, 신영호 푸른도시사업소장 등이 참석했다.

김대연 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성제 김상인선생 추모 장학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대연 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성제 김상인선생 추모 장학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보연(가운데) 조합장이 대의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보연(가운데) 조합장이 대의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최창호 중앙회장을 대신해 이재호 서울인천경기본부장이 격려사를 했다.
최창호 중앙회장을 대신해 이재호 서울인천경기본부장이 격려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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