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27일 함께나눔봉사대와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반찬 나눔을 펼쳤다. 

이날 함께나눔봉사대 회원들은 반찬 5가지를 정성스럽게 준비했으며, 봉사대와 동 직원들이 함께 홀몸 어르신 24가구에 직접 나눔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유성호 함께나눔봉사대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어르신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