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농업인안전보험 활성화 공로
신상품 ‘행복을 담은 NH종신보험’ 주력
“조합원·지역민 위한 금융 발전에 최선”
[고양신문] 송포농협(조합장 심은보)이 보장성보험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1월, 2월 ‘NH농협생명 BEST CEO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7일 오전 10시 일산서구 대화동 송포농협 본점 2층 조합장실에서 열렸다.
NH농협생명이 수여하는 농축협 BEST CEO상은 ▲생명보험을 통한 조합원 실익 증대 ▲농업인안전보험 확대로 농작업 중 보장 범위 강화 ▲농가소득 증대 기여 ▲농업·농촌·농협 발전에 헌신한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송포농협은 올해 1월 출시된 신상품 ‘행복을 담은 NH종신보험’을 중심으로 보장성보험 부문에서 탁월한 실적을 올리며 사업 추진을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은보 송포농협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직원과 조합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다. 소중하고 가치 있는 상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조합원을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 또한,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민과 송포농협을 위해 함께 힘써온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모든 임직원이 더욱 노력해 지역민과 조합원을 위한 든든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송포농협은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보장성보험 상품 확대와 금융서비스 강화를 통해 지속해서 성장하는 농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진수 기자
ceojinsoo@mygoy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