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로 소비자 선택받는 기업 되겠다”
[고양신문]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이 머니투데이 ‘2025 대한민국 브랜드파워대상’에서 식품 부문 8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머니투데이 대한민국 브랜드파워대상은 산업 경쟁력 제고 및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분야별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칠갑농산은 식품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8년 연속 대상 사상의 영예를 안았다.
칠갑농산은 국내는 물론 떡류, 쌀국수, 육수, 면류 등 다양한 식품을 수출용으로 개발, 국제 시장에 진출했으며 식약처 기준 면류 수출 순위 10위 기업으로서 대한민국 K-푸드 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칠갑농산은 ‘농민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선도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최근 준공된 청양 물류센터 또한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의지와 국내외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용 계획으로 건설됐다.
최근 칠갑농산은 신제품 우리밀감자수제비를 출시하며 1인 가구와 홈쿡, 아웃도어를 즐기는 고객들로부터 만족도와 인기를 이어 나가고 있다. 우리밀감자수제비는 1인분으로 포장된 수제비로, 스프가 동봉되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특히 우리 밀, 국산 감자전분으로 특허받은 성형구에서 수제비를 뽑아 손으로 뜯은 듯한 쫄깃한 식감이 강점이다. 국물 또한 국산 멸치로 맛을 내 국물 맛이 깊다.
칠갑농산 관계자는 “최근 32주년 창립기념식과 청양 물류센터 준공식을 진행한 칠갑농산은 언제나 소비자와 농민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며 “오늘도 칠갑농산은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 건강하고 맛있는 신제품을 연구, 개발 중이며 지난 32년처럼 사시사철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로 소비자에게 선택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