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신원동에 새 둥지
국내 최대의 타일·바스제품 쇼룸 운영

[고양신문] 유송타일&바스(회장 오윤택)가 지난 13일 덕양구 신원동에서 신사옥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와 유송타일&바스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유송타일&바스의 신사옥 개소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되고 있다.
유송타일&바스의 신사옥 개소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유송타일&바스가 새로 개소한 신사옥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루고, 지역 사회와 함께 번영하길 바란다. 고양시도 경제자유구역 도전과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 일산테크노밸리 조성 등으로 대한민국 대표 경제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유송타일&바스는 2007년 설립 이후, 우수한 품질의 타일과 바스제품을 생산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받는 대표적인 건축 자재 기업으로 덕양구 신원동 신사옥에서 더욱 확대된 생산 능력을 펼치며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타일과 바스제품 쇼룸을 운영하는 유송타일&바스 본사(고양시 덕양구 신원1로 8)는 1층부터 7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 층당 150평 규모로 많은 소비자에게 좀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타일과 위생도기, 가구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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