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북부지회 고양시 일산구지부는 지난 13일 제27회 정기총회를 대화동 일산서구청 가와지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박승래 부지부장이 신임 지부장으로 취임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엄복희(보양 삼계탕), 박재영(문산순대국), 최재성(양순이집밥도시락), 이연숙(만원수산), 박재형(일산비빔국수), 정화진(일백집), 백용호(이도돈까스), 여주영(중부대)씨 등 15명에 대한 표장장과 장학금 전달도 있었다. 
박승래 신임 지부장은 "원옥미 전 지부장이 지난해 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후 부지부장으로 직무대행하며 지부를 맡아오다 이번에 지부장을 맡게 됐다"라며 "일산구지부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회원증대에 앞장서겠다"고 개회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