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수·김기수·조영재·김효정씨
[고양신문] 고양시 덕양구가 지난 27일 시민들에게 따뜻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공무원 4명을 2025년 1분기 ‘친절공무원’으로 발표했다.
덕양구는 2016년부터 분기마다 친절한 민원 응대와 책임감 있는 행정으로 모범이 된 직원을 발굴해 왔다. 이번 1분기에는 세무2과 박윤수, 가정복지과 김기수, 삼송2동 행정복지센터 조영재, 관산동 행정복지센터 김효정씨가 이름을 올렸다.
덕양구는 이들의 공로를 인정해, 고양시에서 진행하는 모범공무원 선발 시 우선 추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주민들의 사소한 불편에도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공직자들이 있기에 행정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 같은 노력을 꾸준히 칭찬하고 격려함으로써 활기차고 친절한 공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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