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산제 및 안전기원제가 끝난 뒤 170여 명 참석자들은 양평 용문산에서 숲체험 활동을 했다.
시산제 및 안전기원제가 끝난 뒤 170여 명 참석자들은 양평 용문산에서 숲체험 활동을 했다.

[고양신문] 고양시 산림조합(조합장 김보연)은 지난 7일, 식사동 산림생태문화센터(센터장 강일권)에서 '2025 산사랑회 시산제 및 안전기원제'를 열었다. 이날은 김보연 조합장, 이영철 상임이사, 이해경 산사랑회 회장과 회원들, 사)전국농업기술자협회(중앙회장 이영휘) 고양시지회 회원 등 17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조합의 올 한해 무재해, 무사고 기원과 안전한 산사랑회 활동을 기원하는 제례의식에 시종일관 경건함과 정성을 담았다.
제례의식 후에는 천연기념물 제30호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수령 1019년) 둘레에서 숲체험 활동을 했다. 
김보연 조합장과 이해경 회장은 "올 한해 무사안전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천연기념물 제30호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수령 1019년) 앞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천연기념물 제30호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수령 1019년) 앞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산림조합 시산제에는 (사)전국농업기술자협회 고양시지회도 함께 했다.
산림조합 시산제에는 (사)전국농업기술자협회 고양시지회도 함께 했다.
이영철 상임이사가 시산제 및 안전기원제 제례의식 후 제례주를 힘차게 뿌리며 '무재해'를 외치자 참례자들이 제창했다.
이영철 상임이사가 시산제 및 안전기원제 제례의식 후 제례주를 힘차게 뿌리며 '무재해'를 외치자 참례자들이 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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