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쌀떡과 특제 양념장 담아… 360g(2인분) 기준 2200원

[이미지제공 = 칠갑농산]

[고양신문]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은 쌀떡 특유의 쫀득한 식감과 매콤달콤한 떡볶이 양념장을 함께 구성한 간편식 신제품 ‘매콤달콤 찰꼬마 떡볶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떡과 양념장만으로 구성된 간결한 패키지에 필수 요소만 담아 소비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2200원의 가격으로 가성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시중의 HMR 떡볶이 제품들이 2인분 기준 5000원을 넘는 가격대에서 판매되는 반면, 칠갑농산 ‘매콤달콤 찰꼬마 떡볶이’는 360g(2인분) 기준 2200원으로 구성돼 있어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실속형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쫄깃한 식감의 쌀떡과 특제 양념장이 함께 들어 있어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프라이팬 하나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간단한 식사 또는 간식으로 적합하며, 1~2인 가구는 물론 혼밥족에게도 잘 맞는 구성이다.

칠갑농산은 떡 제조 전문기업으로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밀떡과는 다른 탱글한 식감의 쌀떡을 사용해 씹는 맛을 살렸으며,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매콤달콤한 양념장을 기본 구성에 포함해 떡볶이 전문점 못지않은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칠갑농산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간편함’과 ‘실속’을 모두 고려해 기획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갖춘 다양한 간편식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라고 전했다.

‘매콤달콤 찰꼬마 떡볶이’는 칠갑농산 공식 온라인몰 ‘칠갑몰’을 비롯해 농협 매장, 이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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