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산 청정 자연의 시원함 담아··· 부드럽고 쫄깃한 면발 자랑

[이미지제공 = 칠갑농산]
[이미지제공 = 칠갑농산]

[고양신문] 국내 대표 식품 기업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철에 즐기기 좋은 간편식 신제품 ‘칠갑산 냉천골 3종(메밀 물냉면, 메밀 비빔냉면, 들기름 메밀 막국수)’을 출시했다.

‘칠갑산 냉천골 3종’은 칠갑산 청정 자연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맞춤형 여름 제품으로, 메밀 함유량 30%에 흑미 가루를 더해 풍미를 살리고 건강한 식감을 구현했다. 특히 세 번의 반죽과 압출을 거치는 ‘3단 압출 공법’을 적용해 부드럽고 쫄깃한 면발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군은 각각의 특색 있는 조리 방식과 소스가 특징이다. 메밀 물냉면은 칠갑농산의 스테디셀러인 ‘소고기 베이스 냉면 육수’를 사용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제공하며, 겨자 소스로 알싸한 풍미를 더했다.

메밀 비빔냉면은 감칠맛을 살린 특제 비빔 양념과 고소한 참기름을 더해 매콤한 맛의 조화를 이룬다. 들기름 메밀 막국수는 간장 베이스 소스에 깊은 풍미의 직접 짠 들기름을 더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돋보이며, 김가루와 볶은 참깨가 모두 포함돼 있어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조리 방법 또한 간편하다. 모든 제품은 끓는 물에 면을 삶고 찬물에 헹군 뒤 동봉된 육수 또는 양념을 넣기만 하면 완성되며, 1분 이내의 조리 시간으로도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할 수 있다.

칠갑농산 관계자는 “냉천골 3종은 여름철 잃기 쉬운 입맛을 되살려줄 수 있는 간편 별미로 기획됐다”며 “누구나 집에서 손쉽게 시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맛과 품질에 정성을 담았다”고 밝혔다.

‘칠갑산 냉천골 3종’은 칠갑농산 공식 온라인몰 ‘칠갑몰’을 비롯해 농협 하나로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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