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8주년 주민노래자랑 '행싱어게인'
[고양신문]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우)은 개관 8주년을 기념해 지역주민 노래자랑 ‘행싱어게인’을 개최한다. 본선 무대는 5월 17일(토) 오후 1시, 예선은 5월 10일(토) 오전 10시 치러진다.
참가 모집은 5월 6일 오후 6시까지이며, 30팀을 선착순 접수한다. 고양시에 주소지를 둔 주민이라면 나이, 장르 제한 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예선 심사를 거쳐 단 5팀만 본선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
참가 방법은 간단하다. 복지관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온라인 신청서( https://forms.gle/8GBXZKbSBh9BQq5m9)에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 신청곡을 입력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60만원 ▲최우수상 40만원 ▲우수상 30만원 ▲인기상 2팀 각 10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진다. 더불어 ‘주민심사단’(별도 신청 링크 https://forms.gle/VrkdmrvcLwSDptrCA)을 모집해 지역주민이 직접 스타를 선정하는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개관 8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노래자랑이 이웃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지역 축제가 되길 바란다. 노래, 춤, 퍼포먼스 등 다양한 끼를 가진 고양시민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진수 기자
ceojinsoo@mygoy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