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문화연대 조인핸드 주관
경기도청소년예술제 고양 대표 선발
문예 7월 9일까지, 경연 7월 13일까지

지난해 청소년예술제 고양시대회 참가자 모습.
지난해 청소년예술제 고양시대회 참가자 모습.

[고양신문] 한국청소년문화연대 조인핸드(회장 박상돈)는 청소년들의 참신한 문화예술 재능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청소년예술제 고양시대회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이번 대회 수상자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33회 경기도청소년예술제에 고양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대회는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5개 부문 15개 종목에 걸쳐 치러진다. 고양시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중·고 재학생, 이와 동등한 자격 소유자(학교밖 청소년)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문예 7월 9일까지, 경연은 7월 13일까지. 대회와 심사결과 발표는 종목별로 다르므로 모집요강에서 확인하면 된다.
제33회 경기도청소년예술제는 8월 26~30일 5일간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다.
박상돈 조인핸드 회장은 “부문별 전문가들이 공정하고 엄격하게 심사해 대회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며 “재능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가”를 당부했다.

<부문별 종목>
음악 : 한국음악 기악·성악, 서양음악 합창, 서양음악 관악합주
무용 : 한국무용 독무·군무, 외국무용 독무·군무
문예 : 문학, 숏폼
사물놀이 : 사물놀이 앉은반, 농악 선반
대중문화 : 댄스, 보컬, 밴드 중·고등부

문의 031-978-3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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