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가정에 나눔 예정

[고양신문] ㈜다올에프앤지가 고양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광천김 선물세트 276박스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전했다. 이번 나눔은 지난 2일,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이뤄졌으며, 기부받은 선물세트는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다올에프앤지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광천김 선물세트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전했다.
㈜다올에프앤지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광천김 선물세트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전했다.

㈜다올에프앤지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진심을 담아 준비한 나눔이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응화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다올에프앤지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부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전달해 삶의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협의회(031-922-5784)로 문의하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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