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문고 주엽점, 매월 2·4주 금요일 운영
20일 오픈기념 '헬로 유기농' 콘서트
[고양신문] 일산서구 주엽동에 자리한 한양문고 주엽점 내 ‘갤러리 한’ 카페가 매월 둘째·넷째 금요일 저녁 7시 연주공간을 무료로 대여한다.
장르나 형식에 관계없이 솔로, 밴드, 듀오 등 관객과 소통하고자 하는 뮤지션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연주 시간은 최소 40분이다. 간단한 뮤지션 소개와 연주 곡목을 사전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0일 오후 7시에는 한양뮤직살롱 오픈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어쿠스틱 감성 듀오 ‘헬로 유기농’의 콘서트가 열린다. 현장에서는 맥주와 와인을 구입해 즐길 수 있으며, 관람료는 없고 선착순 3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함성아카데미, 유기농문화예술창작소, 한양문고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문의 010-7297-5352
이명혜 기자
mingher@mygoyang.com
